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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쿨까당> MC 이영아, 대한민국 남편들 위한 황당 법안 투척!

아내 잔소리 금지법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쿨까당 MC 곽승준과 남궁연을 비롯해 방송인 임재민, 소아정신과 전문의 표진원 박사, 신재원 의학전문기자, 남경태 작가 출연해 아빠의 자격 두고 유쾌한 토론 펼쳐!

tvN <쿨까당> MC 이영아가 “아내 잔소리 금지법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남편들을 응원하고 나섰다.

tvN 토크쇼 <쿨까당>의 MC 이영아가 1일 저녁 방송되는 쿨까당 제38회 ‘아빠 놀아줘 법’ 편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것.

이날 방송의 주제는 방송인 임재민 씨가 발의한 ‘아빠 놀아줘 법’. 가족을 위해 돈 버느라 정작 가족과는 소원해지는 아빠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1달에 한 번 의무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아빠의 날’을 제정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회사에 벌금을 물리도록 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아는 “이 법안 듣자마자 ‘일하고 들어온 남편에게 아내가 잔소리하지 않는 법부터 만들면 안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함께 출연한 남성 패널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그러면서 이영아는 “저희 어머니도 잔소리가 많았는데 내가 남자라도 듣기 싫겠더라. 온종일 일과 싸우고 들어온 것도 힘든데, 우리나라 남자들 정말 살기 힘든 것 같다”는 말로 대한민국 모든 남편과 아빠들을 응원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쿨까당 MC 곽승준, 남궁연을 비롯해 소아정신과 전문의 표진원 박사, 의사 출신으로 방송에서 활약 중인 신재원 의학전문기자, 철학부터 시사까지 넘나드는 남경태 작가가 출연해 오늘날 가족 안에서 아빠의 위치와 아빠의 자격을 회복하기 위해 꼭 이런 법안이 필요한지에 대해 유쾌한 토론을 펼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쿨까당 MC 곽승준 교수는 주간 이슈를 풀어보는 ‘로우킥’ 코너를 진행하던 중 “SNS의 위력이 한풀 꺾이고 있다고 본다. 너무나 많은 내용이 떠돌며, 마치 쓰레기 더미에서 진주를 찾는 것과 같기에 서서히 피로를 느끼고 있는 것”이라며 새로운 미디어로서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는 SNS의 하강세를 지적하기도 했다.

tvN 토크쇼 <쿨까당> 제38회 ‘아빠 놀아줘 법’ 편은 1일 저녁 7시와 밤 10시에 두 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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