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는 지난달 29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5년 한국질서경제학회 춘계 정책심포지엄’에서 ‘윤리경영 대상’ 민간부문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이날 심포지엄에 참석해 BMW코리아의 윤리경영과 사회공헌을 주제로 사례발표와 패널 토론을 했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대표는 “이번 수상은 지속가능성의 철학을 지켜온 BMW의 경영방침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존경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윤리적인 기준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했다.
심포지엄을 개최한 한국질서경제학회는 1996년 창립됐다. 학술포럼 개최와 학술지 발간 등 올바른 경제질서 확립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정책심포지엄에서는 ‘사회통합과 지속성장을 위한 경제질서: 경제윤리와 윤리경영’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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