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매출 3,000억 KT 자회사 ‘케이티스’ … 내달 17일 코스피 상장

연매출 3,000억원 규모의 KT 자회사 케이티스가 15일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 일정대로라면 내달 17일 코스피에 상장된다. 케이티스는 2001년 KT 114안내사업부가 분리해 설립, KT 쿡앤쇼(Qook&Show)의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지원하는 KT 그룹내 고객서비스 기반 마케팅 전문업체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지역의 KT 쿡앤쇼 고객센터를 비롯해 고객서비스 및 유통 전문 인력 공급 사업, 유무선 통신상품 판매 유통사업, 114번호 안내서비스, 우선번호안내서비스 등을 하고 있다. 올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610억원으로 올 연간 매출액은 3,000억원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케이티스의 공모총수는 538만주며 희망공모가 밴드는 2,500원~3,100원이다. 내달 1일과 2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격이 확정되면 12월8일~12월9일 공모주 일반청약이 실시된다. 코스피 상장 예정일은 내달 17일이며, 대표 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