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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통방송, 10월부터 지상파DMB TV방송

수도권 교통방송 tbs가 오는 10월부터 지상파DMB TV 방송 서비스에 본격 나선다. 이준호 tbs본부장은 21일 지상파DMB 사업자인 한국DMB 김경선 대표와 ‘지상파DMB TV 채널 운영’을 위한 방송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이 밝혔다. tbs는 한국DMB의 지상파DMB 주파수 대역 일부를 빌려 10월부터 20시간, 내년부터 24시간 TV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준호 본부장은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이동중인 시청자들에게 주요 도로의 실시간 교통상황, 1:1 맞춤형 교통정보 제공 등을 신속ㆍ정확하게 제공해 시청자 편익 증진, 정체구간 소통 원활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tbs DMB는 교통정보를 핵심 콘텐츠로 하되 날씨ㆍ생활경제ㆍ예능ㆍ교양 등 다양한 수도권 생활정보를 대폭 늘리고 현재 10~15% 정도인 지자체 정보 비중은 줄일 방침이다. tbs는 현재 일부 지역 케이블TV와 IPTV, 지하철TV(1~4호선 역 및 3호선 객실)에 하루 18시간씩 TV방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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