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국 패트롤] 경기도, 2016년 주요사업 예산편성 설문조사 外

경기도, 내년 주요사업 예산편성 설문조사

경기도는 내년 예산 편성에 도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경기도 여론조사 홈페이지(survey.gg.go.kr)을 통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일자리 경제', '따뜻한 복지공동체', '통일 한국', '안전한 경기도' 등 주요 사업에 대한 도민 의견을 구한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한 도민 의견은 2016년도 예산편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11월 도의회에 제출된다. /윤종열기자

KTX 오송역 심야버스 0시 30분까지 연장운행

청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KTX 오송역에서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심야 급행버스를 운행한다. 오송역 이용객은 일일 평균 270명에 이르고 있으나 심야시간대 시내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자가용이나 택시를 이용하는 불편이 있었다. 청주시는 오송역을 거치는 KTX열차 심야 운행시간과 연계해 오송역 이용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심야(0시 30분)까지 연장 운행키로 했다. /박희윤기자

아산 '청소년 참여 예산제' 참가자 모집

충남 아산시는 2016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해 시민의 일원이자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참여자치를 활성화하고자 '2015년 아산시 청소년 참여 예산제'를 운영하기 위한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아산시 거주 또는 관내 청소년 35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아산시 자치행정과로 접수하면 된다. /박희윤기자

부산시, 60억 들여 수산업 창업·투자 돕는다

부산시는 수산 산업을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부산테크노파크를 통해 3년간 국·시비 등 60억원을 들여 수산산업의 미래산업화, 수산산업의 부가가치 증진 등 소비자 및 시장지향형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게 골자다. 중점 지원대상은 수산가공, 수산식품, 수산기자재, 조구산업 등이며, 기업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7단계 17개 세부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조원진기자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 8월 3일 팡파르

세계 여러 나라의 건축 분야 교수와 건축학도들이 참여하는 '부산 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이 8월 3∼8일까지 부산대 건설관에서 열린다.

도시재생에 초점을 맞춘 '행동 촉매제(Catalysts in Action)'를 주제로 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영국 등 9개 나라 15개 대학 교수와 젊은 건축전공 학생이 참여한다. 이들은 부산 원도심 가운데 가장 쇠퇴한 동구 초량동 산복도로와 이바구길 접점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방향에 대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토론한다.

/조원진기자



24일 안동문예전당서 韓銀 대경본부 세미나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오는 24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경북도청 이전과 안동지역 도시기능 재편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안동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북도청의 안동 이전을 앞둔 시점에서 도시발전을 위한 도시기능 재편 방안, 신도청 추진 현황 및 문제점 등을 논의한다.

최석준 서울시립대 교수와 최대진 경북도 도청신도시본부장 등이 주제발표를 하고, 학계·관계 전문가들이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손성락기자

경남도, 여름철 맞아 축산물 작업장 특별점검

경남도는 22일부터 3주간 시·군 합동으로 축산물작업장에 대한 하절기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군 담당공무원 및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27개반 101명으로 편성·운영되며 시·군간 교차 점검도 함께할 계획이다. 이는 축산물 위생감시의 투명성 확보와 축산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축산물 비위생적 취급행위 △보존 및 유통기준 위반 여부 △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판매 등이다.

/황상욱기자

전남 메르스 피해자 지방세 납기 연장

전남도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 격리자, 휴업 병원 등 직·간접 피해자들에 대해 지방세 납기 연장 등을 실시한다. 취득세와 등록면허세는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납기 연장 신청을 통해 최대 1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는 납부기한 내 신청하면 최대 1년 범위 내 연장이 가능하다. 납기 연장을 희망하는 피해자는 시군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지방세 연장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선덕기자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입주기업 5곳 선정

전남 광양시는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동측배후단지 입주 대상 기업에 5개사를 선정했다. 5개사는 운송중개·기계금속 제조업체인 남해물류, 특수 소형선박·레조보트 제조업체인 다오요트, 비료 유통회사인 아이젠스타, 버섯 재배 수입원료 유통회사인 온누리버섯, 발광다이오드(LED) 제조 유통회사인 콤코로지스 등이다. 이들 회사는 입주 허가 승인 절차가 완료되는 오는 8월부터 시설공사에 들어가 올해 말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전망이다. /김선덕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