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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리조트·건설부문(구 에버랜드)은 자사가 운영하는 에버랜드 페이스북 계정이 22일 오전을 기해 국내 단일 기업 가운데 최초로 회원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에버랜드보다 회원이 많은 국내 기업 계정은 삼성그룹(300만명)이 유일하다. 제일모직은 회원 2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총 200명에게 홍콩 왕복항공권,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등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제일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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