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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LG 트롬 스타일러, 누적 판매 1만2,000대 돌파

LG전자 모델이 의류 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판매량 1만2,000대를 알리고 있다. /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신형 트롬 스타일러가 인기를 끌며 의류관리기 대표 제품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LG전자가 지난해 12월 말 출시한 신형 트롬 스타일러는 3월 말까지 불과 100일 만에 판매량 1만 2,000대를 넘어섰다. 이는 2011년 출시한 기존 제품의 같은 기간 판매량보다 5배나 많은 수치이다.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는 한 번 입고 세탁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양복, 블라우스, 교복 등을 항상 깨끗하게 관리해준다. 옷을 흔들어 털어주는 무빙행어(Moving Hanger)와 스팀으로 생활 구김, 냄새를 줄여주고 건조까지 해준다. 또, 의류에 묻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과 집먼지 진드기를 99.9% 제거한다.



조성진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 사업본부장(사장)은 “LG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트롬 스타일러로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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