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스탠더드텔레콤, 中 휴대폰시장 진출

㈜스탠더드텔레콤(대표 임영식·林榮植)은 중국 산동성의 국영 랑조전자신식산업집단과 양해각서(MOU)를 체결, 하반기에 20만대 규모의 부호분할다중접속(CDMA)방식 휴대폰 단말기를 합작 생산키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스탠더드텔레콤이 부품조달 및 기술 지원을 맡고 랑조전자가 조립 생산과 중국내 유통을 전담하게 된다. 랑조전자는 연간 50만대 규모의 생산 설비를 최근 갖췄다. 임영식 사장은 『이번 계약을 발판으로 2002년부터는 연간 100만대의 휴대폰을 중국에 수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중국 CDMA 단말기 시장은 2000년 300만대 규모로 예상되며, 2001년엔 1,000만대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창익기자WINDOW@SED.CO.KR 입력시간 2000/03/21 17:56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