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현수와 정하윤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은 여현수-정하윤이 결혼식이 올리기 전 신혼집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여현수는 “알뜰한 정하윤 덕에 값싸고 질 좋은 혼수를 마련했다”면서 신부를 자랑했다.
또한 “결혼과 동시에 정하윤에게 경제권을 넘겼다. 아마 집안 사정을 좋게 해줄 것”이라 말했다.
이어 정하윤은 “나갈 때마다 용돈으로 만원씩 줄 것이다. 그렇게 많이 필요 없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현수과 정하윤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노블발렌티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캡처)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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