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TH K쇼핑 "연령·가구별 맞춤 콘텐츠 제공"

올레TV페이로 간편결제… "T커머스 시장 선도할 것"


KTH의 T커머스 브랜드인 'K쇼핑'이 '맞춤형 서비스' 등으로 시장 선도에 나선다.

오세영(사진) KTH 대표는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객 맞춤 T커머스'와 '올레 TV페이' 등 신규 서비스를 공개했다. 고객 맞춤 T커머스는 가구별 특성에 맞는 상품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일반 시청자·영유아 자녀 보유·50대 이상 가구 등 고객을 나눠 맞춤 콘텐츠를 제공한다. 일반 고객에게는 생활용품을, 영유아 자녀 가구엔 유아·주방용품을, 50대 이상엔 건강보조식품, 의료기기 등을 노출하는 방식이다.

올레 TV페이는 리모컨이나 스마트폰에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하는 간편 서비스로, 사전 등록만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다는 게 KTH 설명이다. 특히 KBSN과 손잡고 프로야구, 드라마 등을 시청하면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실시간 채널 연동형 T커머스 서비스'도 올 하반기 도입할 예정이다. 오 대표는 "올해 T커머스 분야에 100억원을, 2017년에는 스튜디오 설립 등에 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