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건희 회장, 전경련 발언 진의 그게 아니었다"

이건희 회장 (서울경제 자료사진)

김순택

김순택 삼성 미래전략실장이 “이건희 회장이 지난 10일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서 발언한 것은 진의가 그게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김 실장은 16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빌딩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에서 이같이 해명했다. 김 실장은 이 자리에서 사장단에게 “이 회장이 ‘전경련 회장단 회의 발언은 진의가 그게 아니었다’며 매우 당혹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그동안 정부가 '비즈니스 프렌들리'를 내걸고 규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정책을 펴와 기업들이 많은 도움을 받은 것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김 실장은 이어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특히 동반성장에 대해서는 이 회장의 뜻도 강하니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대한 지원해야 한다. 사장들은 사랑받고 존경받는 삼성이 될 수 있게 사회와 함께 간다는 자세로 겸손하고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경영에 전념해달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