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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영 "달리는 새마을·무궁화호서 노래방 서비스 즐기세요"

금영, 노래반주기 등 공급

금영 "달리는 새마을·무궁화호서 노래방 서비스 즐기세요" 금영, 노래반주기 등 공급 서동철 기자 sdchaos@sed.co.kr 달리는 열차에서도 자유롭게 노래방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금영은 코레일의 열차카페 사업 확장에 따라 호남ㆍ전라선 새마을과 무궁화호 ‘열차카페’등에 노래반주기 및 모니터, 스피커 등 노래방 시스템 일체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내년 1월초에는 중앙, 태백, 영동, 경북선에도 추가로 332대의 시스템을 납품하게 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코레일의 열차카페는 새마을, 무궁화호 4호차에 미니 콘서트룸을 비롯해 인테넷PC, 테라피룸, 게임기 등을 설치해 철도 이용고객들이 여행 중 즐길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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