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민銀, 외국通貨 서비스 본격 진출

외환銀과 경쟁돌입국민은행이 국내 금융회사간 외화자금 결제서비스 시장에 이어 '외국통화(Banknote) 서비스'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외국통화 시장은 외국인 관광객 등이 국내로 들여온 외국통화 가운데 남은 양을 해외로 수출하거나 국내 수요에 맞춰 외국통화를 수입해 공급하는 시장으로 국내 시장규모만 연간 70억달러에 달하고 있다. 국민은행의 한 관계자는 "30년여 동안 외환은행이 독점해왔던 외국통화 서비스 시장에 국민은행이 새로 가세함으로써 경쟁체제가 불가피해졌다"며 "특히 2001년 한국방문의 해 및 오는 2002년 월드컵 개최 등으로 시장규모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어서 앞으로 경쟁이 한층 가열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우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