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원증권, 40대 투자자 광고모델 `눈길`

동원증권이 40대 투자자를 광고모델로 선정해 눈길을 끌고있다. 동원증권은 21일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합작 반도체회사인 ST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 마케팅 부장인 김세일(40)씨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경기도 수지에 아내와 자녀 둘을 두고 있으며 주식과 벤처투자를 해본 적이 있는 평범한 회사원. 사정이 좀 나아지면 강남으로 집을 옮기고 싶어 하는 꿈도 다른 사람과 다를 바 없다. 동원증권은 김씨를 통해 전형적인 40대 가장이 겪는 문제들, 즉 자녀교육ㆍ노후ㆍ재테크 문제 등을 짚어가면서 일반투자자들에게 어필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동원증권은 앞으로 김씨가 자산관리서비스인 `트루프렌드`를 통해 받게되는 모든 재테크 상담내용을 신문과 TV광고를 통해 연재할 예정이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