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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허위.과장광고 피해 증가
입력2005-10-08 11:05:08
수정
2005.10.08 11:05:08
국회 정무위 소속 열린우리당 전병헌(田炳憲)의원은 8일 "공정거래위에 접수된 분양관련 허위.과장광고 피해 신고 및 직권조사사례가 2002년 33건에서 지난해 136건으로 4배이상 급증하고 있다"면서 대책 마련을촉구했다.
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4년간 이와 관련해 공정위가 경고 이상의 시정 조치를 내린 건수도 경고 179건, 시정명령 73건, 과징금(고발포함) 4건 등256건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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