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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예감 기업] T.G.I. Friday's

"선택형 복리후생" 외식업 선두

티지아이프라이데이스(T.G.I. Friday’sㆍ㈜푸드스타ㆍwww.tgif.co.krㆍ대표 김종진는 지난 1992년 패밀리 레스토랑이란 새로운 외식 문화를 한국에 최초로 도입해 12주년을 맞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패밀리레스토랑이다. 이 회사는 ‘외식업계의 사관학교’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직원 교육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1997년 외식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실재 매장을 그대로 재현한 시설을 갖추고 전문 서비스 인력을 양성하는 ‘Friday’s 아카데미’를 개원했다. 또 해마다 컬리너리 챌린지(Culinary Challenge) 라는 조리 경연 대회를 개최, 최고의 조리팀을 뽑아 미국 최고의 요리학교인 C.I.A.에 요리연수를 보내준다. 특히 회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복리후생 메뉴 중 직원 자신에게 맞는 복리 후생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게 배려하는‘선택형 복리후생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직원들을 위한 복리혜택면에서 업계에서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근속, 레벨, 우수사원, 우수 제안자, 경진대회 우승자 등에 따라 1포인트씩 적립하는 포인트(point)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에 대한 공헌도를 복리후생과 연계해 우수한 인력의 채용과 장기 근속을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또 직원들의 ‘즐거운 회사생활’을 위해 계별 스포츠를 즐기는 ‘레포츠클럽’, 음악활동 모임인 ‘뮤즈2000’ 부서간 친목도모를 위한 ‘음식남녀’ 등 15개가 넘는 사내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해주고 있다. 현재 이 기업은 오는 23일까지 산학실습생을 모집하고 있다. 산학실습생은 해마다 동ㆍ하계 방학기간 중 학과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하며 2개월 의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올해 하반기에 오픈영업점 사원 500명 이상을 모집할 계획이며, 채용관련 자세한 내용은 이 회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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