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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소비심리 석달째 개선… 9월지수 소폭상승

이달 소비자심리지수 103… 전달보다 1p 올라

100 넘으면 ‘낙관적 인식’… 메르스로 99까지 하락

생활형편·소비지출전망 지수 1p↑… 임금전망 1p↓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여파로 위축됐던 일반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3개월 연속 소폭 개선추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의 이번달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 심리지수가 103으로 한달전보다 1포인트 올랐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기준선이 100을 웃돌면 소비자들이 경제상황에 대해 낙관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메르스 사태로 지난 5월 105에서 6월에 99로 떨어졌다가 7월 100, 8월 102 등으로 소폭의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항목별로는 현재 생활형편 지수가 지난달 90에서 91로 올랐고, 생활형편 전망 지수와 소비지출 전망 지수도 각각 1포인트씩 상승했습니다. 반면 임금수준전망지수는 1포인트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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