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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육아종합지원센터 9월 개관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오는 9월 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다양하고 전문적인 육아서비스 제공을 위한 ‘영통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514번길 53에 자리 잡은 영통육아종합지원센터는 수원시가 2013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응모해 건축비 10억원 등 국도비 22억원을 지원받아 총 49억9,500만 원의 재원이 투입된다.

건축연면적 1,321㎡에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에는 육아에 관한 종합적인 기능을 수행할 정보제공 및 육아상담실, 교육실, 다목적실, 시간제보육실, 아이러브맘카페, 장난감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수원시 관내에는 영유아보육법상 육아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0세에서 만5세까지 아동이 총 7만6,600명이며 이중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은 3만2,000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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