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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흐름 이어갈 듯

이번 주 채권시장은 지난주의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지표금리가 한달여만에 다시 4.40%에 진입한 것에 따른 부담으로 숨 고르기를 보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7월 산업생산 동향에서 나타나듯이 국내 경기지표는 아직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당분간 채권시장의 강세는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세계 경기 회복세가 수출 증가라는 국내경기 회복의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만간 국내경기 역시 반등 조짐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애실 대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4.4~4.65%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정곤기자 mcckid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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