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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벤처기업/디오넷] 사이버아파트 솔루션 제공
입력2001-07-12 00:00:00
수정
2001.07.12 00:00:00
디오넷(대표 오창섭 www.deonet.co.kr)은 초고속정보통신 엠블럼 1등급을 위한 사이버 아파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홈네트워킹 전문 신기술 벤처기업.이회사는 98년 법인설립 후 사이버 아파트를 위한 ACU, SwitchMore, myDSL 등의 홈네워킹 장비를 단독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광벤처투자, 넥스트벤처투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ACU는 일반 전화용 국선과 인터넷 접속을 위한 LAN케이블을 하나의 단자함 내에서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개념의 세대단자함 솔루션.
포트의 자동감지 기능이 설정돼 세대내 사용자는 전화와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건설사는 유지보수 및 운용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서울정보통신과 용인수지 상현리 삼성쉐르빌에 ACU를 공급하여 초고속 정보통신 엠블럼 1등급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풍덕천 삼성 쉐르빌, 용인수지 5차 삼성 사원아파트에도 공급하여 인증획득을 추진중이고 또한 이지빌, 아이콘트롤스에도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올 안에 2만대 이상을 공급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SwitchMore는 소형의 8포트 매니지먼트와 VLAN이 가능한 스위칭허브로서 용인수지 삼성 사원아파트에 공급하여 설치중이며 올 안에 SM-1024f 24Port 광스위칭 허브를 개발 공급할 예정이다. myDSL은 일반전화선으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실시간 인터넷방송, VOD, 화상전화, 원격진료, 온라인 게임등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오창섭 사장은 "다양한 ACU시리즈와 홈서버를 개발, 세대내 모든 전자, 정보기기를 통합 운영하겠다"며 "사이버아파트를 위한 초고속 엠블럼 1등급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02)3445-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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