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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클라우드 방송 상용서비스… CJ헬로비전 "데이터속도 30배 UP"

CJ헬로비전이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방송'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클라우드 방송은 스트리밍 기술로 클라우드 서버의 연산 및 데이터 처리능력을 활용해 기존 셋톱박스 보다 최저 7배에서 최고 30배 빠른 속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셋톱박스에서 처리하던 연산 및 데이터처리 과정을 클라우드 서버에 분산시킴으로써 반응속도를 빠르게 한 것이다.

이로 인해 저사양의 셋톱박스에서 구현이 불가능했던 멀티미디어 콘텐츠, 모바일 연동 등 고성능의 스마트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문형비디오(VOD)를 선택했을 때 로딩 시간이 0.2~0.3초여서 사용자들이 느끼는 VOD 반응속도는 제로에 가깝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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