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교육청, 지진 피해 일본인 돕기로

경기도교육청은 지진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일본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일본 대지진 관련 인류애 실천 및 재난 대비교육 계획’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이를 위해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일본인 친구에게 문자메시지, 이메일, 편지 보내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 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교육행정 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성금 모금운동도 펼치고, 각급 학교 및 교육기관의 재난 대피시설을 점검한 뒤 내진 보강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도내에는 지난해 10월 현재 자매 결연한 학교가 초등학교 10곳, 중학교 8곳, 고등학교 50곳 등 모두 68개교에 달한다. 한편 도 교육청은 이번 일본 지진을 계기로 지진·지진해일·원전 방사능 피폭 등 재난에 대비한 계기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