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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라푸마, 항균·냄새 제거 등 기능성 강화

프레시아이스 쿨링티셔츠

여성용 민소매 티셔츠

LF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가 2주가량 제품 출시를 앞당기는 등 일찌감치 여름 손님맞이에 나섰다. 한낮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등 반소매·반바지가 어울리는 계절이 성큼 다가오면서 도심이나 야외에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냉감 아이템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각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라푸마는 멋에 시원함과 항균, 냄새제거 등 기능성까지 담은 다양한 여름 기능성 제품으로 또 한 번의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라푸마가 올여름 시장 공략을 위해 전면에 내세운 대표 제품은 '프레시아이스 쿨링티셔츠'다. 야외 활동이 잦은 남성을 겨냥한 제품으로 뜨거워진 체온을 즉각적으로 식혀주는 라푸마만의 냉감 기술을 적용했다. 열을 빠르게 흡수해 착용 시 시원한 쿨링감을 제공한다. 또 암홀과 소매 라인에 매쉬 패치를 사용해 땀 배출도 원활하게 했다. 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세균의 증식을 막는 데오드란트 기능도 적용,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가능케 한다. 색상은 그레이와 카키 등 2종으로 값은 9만5,000원이다.

무더운 여름 시즌 시원하고 쾌적한 야외활동을 원하는 고객을 겨냥하기는 여성용 민소매 티셔츠도 마찬가지다. 땀을 빨리 흡수하고 배출하는 흡속속건이 우수한 폴리 싱글스판 소재로 만들어 트레킹, 등산, 캠핑 등 각종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앞판에 배색 절개 라인으로 디자인해 단품으로도 착용하기 좋다. 코랄 레드(밝은 빨강)와 그레이, 카키, 밝은 그린 등 4가지 색상으로 레깅스 하의 등은 물론 다채로운 아웃도어 제품과 코디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온도가 30도를 크게 웃도는 한여름 무더위 속 땀으로 고민하는 남성이라면 라푸마 남성용 폴리·엑스 스타틱(은사·X-static) 티셔츠를 추천한다. 은사 소재를 적용해 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항상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온도 균형을 유지하는 기능은 물론 박테리아 등 살균 효과도 탁월하다. 기본 라운드 디자인으로 1년 사시사철 입을 수 있고, 색상도 블랙 한 종류로 다른 아웃도어 제품과도 쉽게 어울려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또 3D 니팅(편물) 기술을 적용, 스트라이프 형태로 은사가 드러나는 등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연출했다. 가격은 7만9,000원.

/안현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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