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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PVC 바닥재 전 제품 친환경 인증 획득

KCC 직원이 28일 HB마크 최우수등급을 획득한 경보행 PVC바닥재 7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KCC

국내 최대 종합건축자재업체인 KCC(002380)는 경보행 PVC바닥재 전 제품에 대해 HB(Healthy Building) 마크 최우수등급을 모두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HB마크는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인체에 유해한 TVOC(총휘발성유기화합물)와 HCHO(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을 규정해 기준에 따라 3등급으로 차등 부여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 중 하나다.

지난해 5월 발효된 국토교통부 주관 건강친화형 주택건설 기준에는 시공 7일 후 TVOC 방출량 0.10㎎/㎡h 이하, HCHO 방출량 0.010㎎/㎡h 이하로 제한하고 있으며 이 기준은 HB마크 최우수 등급 수준에 해당한다.

KCC는 자체 생산하는 PVC 바닥재 6종 전 제품에 대해 순차적으로 HB마크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최근 출시한 6.0㎜ 두께의 층간소음 저감 기능성 바닥재 숲 소리 휴까지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친환경 PVC 바닥재 라인업을 완성했다.



KCC는 HB마크 최우수 등급은 물론 경보행 PVC 바닥재 전 제품에 대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하는 환경마크도 모두 보유하고 있다. KCC 바닥재는 ‘실내 공기 오염 및 유해 물질 저감’을 인정 받아 국가공인 친환경마크인 환경마크를 부여 받았다.

KCC 관계자는 “이번 PVC 바닥재 전 제품의 HB마크 최우수 등급 획득으로 HB마크와 환경마크를 모두 보유하게 되어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으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다”며, “KCC는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과 안전한 주거 환경을 책임지는 친환경 건축자재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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