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명환 교수, ABI 선정 '아시아 올해의 인물'에

건국대는 아시아ㆍ태평양에이즈학회(AIDS Society of Asia and the Pacific) 회장을 지낸 조명환 생명과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인명연구소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가 선정하는 '아시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조 교수는 지난 1989년 세계 최초로 에이즈 진단시약인 '크립토스포리듐 디텍션 키트'를 개발했다. 특히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아시아ㆍ태평양에이즈학회 회장을 맡아 아시아 지역 에이즈 퇴치를 위해 빌&멀린다게이츠재단ㆍ빌클린턴재단의 지원을 이끌어내고 유엔에이즈계획(UNAIDS)ㆍ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들의 적극적인 공조를 구축하는 등 에이즈 환자 치료 혜택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