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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경기지사 개소식

서울경제신문 경기지사 개소식이 29일 오전11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SK생명빌딩 내 사무실에서 김영렬 서울경제 사장, 김서웅 부사장, 임창열 경기도지사, 이재창 한나라당 경기도지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김 사장은 인사말에서 "경기도는 우리나라 산업경제의 중추지역으로 경기도의 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이라며 "서울경제신문은 경기지사 개소를 계기로 950만 경기도민의 충실한 대변자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임 지사는 축사를 통해 "경제지 최초로 경기지사를 설립한 서울경제의 배려에 감사한다"며 "지역이기주의가 아닌 국가발전을 위해 경기도의 여론을 최고의 정론지인 서울경제가 수렴해달라"고 주문했다. ▲서울경제 경기지사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562-6 SK생명빌딩 5층 전화 (031)212-1177, 팩스 (031)213-0666 수원=김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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