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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되는 골프] (주)골프존, 스크린 골프

폐업률 0.5%… 성장성 높은 사업


스크린 골프장이 폐업률 제로에 가까운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 1996년부터 현재까지 ㈜골프존의 스크린 골프장 사업주들의 폐업률은 고작 0.5%에 불과하다. 전문지식이 없어도 운영이 가능하고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업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또 인건비가 적고 가맹비가 싸다는 게 장점이다. 이런 이유로 20~30대의 젊은 사업가들이 최근 스크린골프 창업에 앞 다퉈 뛰어들고 있다. 국내 스크린골프 사업의 65%를 차지하는 1위 업체 골프존의 전체 사업주 중 20~30대 사업주는 2007년 25.8%에서 2008년 31%로 급증했다. PC방, 노래방 등을 운영하던 '청년 사장'들이 스크린골프로 전환한 비율이 2.3%를 차지했다. 스크린골프 사업은 월 평균 기대수익이 1,000만~2,500만원 정도로 꽤 높은 편이다. 스크린골프 기계를 5대 설치할 경우 투자금은 시스템 설치비와 인테리어, 집기비를 포함해 약 2억5,000만~3억원이 소요되고 월 매출은 약 2,700만~4,000만원이 나온다. 골프존은 초기 비용이 부담스러운 사업자를 위해 12개월 할부 금융지원 제도와 리스상품제 등을 지원해준다. 골프존 시뮬레이터는 정확도 높은 센서로 실감나는 코스 구현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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