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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종 올순익 4,780억원 흑자전환

30일 SK증권에 따르면 12월결산 자동차관련기업중 관리·워크아웃기업을 제외한 22개사의 올해 영업실적을 추정한 결과, 매출액은 작년보다 38.2% 증가한 17조8,000억원으로 나타났다. 또 내년에는 15.7%의 외형신장을 보일 전망이다.업종 영향력이 큰 현대자동차와 현대정공을 제외하면 부품업체 20개사의 올매출액은 작년보다 39.7% 증가하고 내년에는 13.7% 더 늘어날 전망이다. 또 외형신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와 금융비용 감소 등에 힘입어 20개사의 순이익은 올해 997억원, 내년엔 1,176억원으로 나타났다. 종목별로 보면 올해 매출액 증가률이 50% 이상인 회사는 동해전장 부산주공 동아정기 공화 대창단조 한일이화 창원기화기 동국실업 등이다. 또 올해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대원강업 대창단조 동양기전 동해전장 영화금속 태양금속 현대자동차 현대정공 등으로 나타났다. 김성수기자S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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