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법기업 제재 강화 과징금 부담은 완화"
입력2007-01-16 17:11:12
수정
2007.01.16 17:11:12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은 16일 “기업들의 위법행위에 대한 제재는 엄격하게 하되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과징금 부담은 줄여주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이날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위법행위를 한 기업들에 대한 과징금은 결국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전가된다“면서 “최근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위법행위를 한 사업자에 대해 반드시 과징금을 많이 부과하는 것이 좋은가 하는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