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해외 의류 쇼핑, 남자가 여자 보다 3배 더해”

남성이 여성보다 해외 의류쇼핑을 더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픈마켓 11번가가 지난해 ‘해외쇼핑 패션 카테고리 성별 매출 성향’을 분석한 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3배 가량 많은 돈을 지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해외 프리미엄 청바지에 대한 20~30대 남성들의 수요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11번가는 분석했다. 여기에 최근 온라인 몰에서 남성의 의류 구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1번가에 따르면 올해 남성의류는 2009년 동기 대비 400%, 2010년 동기 대비 30% 이상 파매량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여성의류는 200%(2009년 대비), 10%(2010년 대비) 가량 판매량이 늘었다. 11번가 관계자는 “국내외 브랜드와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남성 고객을 유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