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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띠앙] 재미환경운동가 대니 서와 함께 환경운동

네띠앙은 17일 방한하는 대니 서의 홈페이지(DANNYSEO.NETIAN.COM)를 제작하고 방한일에 맞춰 오픈하기로 했다.대니 서는 지난해 워싱턴포스트지가 「세계에서 가장 근사한 22살 청년」이라고 극찬했고, 피플지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으로 선정한 국제 환경운동가다. 재미교포 2세로 12살 때부터 환경운동단체 「지구2000(EARTH 2000)」을 결성, 이 단체를 회원 2만명의 네트워크로 키웠다. 네띠앙은 대니 서가 벌이는 여러 활동을 네티앙 회원 및 네티즌들에게 알리고, 국내에서도 환경 운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조직할 계획이다. 김상연기자DREA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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