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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꿈나무 키우는 곤지암리조트

키즈 스키 아카데미 이어

스키 대회도 두차례 열어

어린이 스키어들이 곤지암리조트 강사로부터 스키강습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곤지암리조트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스키 꿈나무의 산실로 탈바꿈한다. '키즈 스키 아카데미'에 이어 '키즈 스키대회'를 잇따라 열면서 스키의 저변확대와 어린이 스키어 육성에 나선 것이다.

곤지암리조트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유소년 스키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곤지암 키즈 스키 대회'를 올해는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7회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곤지암 키즈 스키대회'라는 이름으로 먼저 1차 대회는 오는 18일 열린다. 대회는 500m 코스에 설치된 기문을 가장 빠른 시간 내 통과하는 타임레이스 경기로 진행된다. 총 4개 부문으로 초등학교 저학년부 (1~3학년), 고학년부(4~6학년) 남여 대회로 나눠 진행한다. 스키 대회 참여는 초등학생 아마추어 스키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어 2차 대회는 2월15일 같은 방식으로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곤지암리조트가 어린이들 대상으로 열고 있는 '최문성 교장과 함께하는 곤지암 키즈 스키 아카데미'도 인기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7~ 12세)을 대상으로 부모님이 안심하고 일반 학원을 보내듯이 담당 강사가 전용셔틀버스를 타고 어린이 픽업부터 스키강습, 패트롤 체험, 식사까지 전 과정을 안전하게 인솔 지도, 귀가하는 어린이 강습 프로그램이다.



차수당 당일형(월~목) 4시간씩 4회 수업 프로그램으로 곤지암리조트와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서울·분당까지 키즈 스키 아카데미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지난해 12월29일부터 첫 번째 차수를 시작했으며 2월26일까지 8차수로 나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최문성 교장은 전 스키 국가대표 출신으로 스키강습은 최 교장의 지휘하에 2시간 30분 동안 3대1 수업을 진행하고 이후 전담 강사가 패트롤 체험, 식사 등의 전 프로그램 과정을 관리 인솔한다. 특히 패트롤 대원과의 스키장 체험도 함께할 수 있어 스키강습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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