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환경 보호 단체 회원들이 27일 자카르타에서 전 세계적으로 수 십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야생 동물 불법 거래 중지를 촉구하는 대형 현수막을 걸고 있다. 동물보호론자들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을 어기고 원숭이ㆍ앵무새 등 희귀동물들을 해외에 팔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자카르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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