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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벤처포럼 열기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는`제 2회 모바일 벤처포럼`이 28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8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바일 산업의 최신동향과 통신환경 변화에 따른 모바일 벤처기업의 과제 및 발전방향과 업체별 신기술, 신상품, 사업전략 등이 발표됐다. 변재일 정보통신부 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모바일 벤처기업의 활성화로 이동통신 강국의 위상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열린 강연에서 이상민 LG텔레콤 서비스개발실 팀장은“무선데이터 서비스의 발달과 함께 통신시장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무선인터넷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규제, 단말 플랫폼, 서비스 개발환경 등 사업여건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애니빌, 인트로모바일, 필링크, 웹이엔지코리아 등의 벤처기업이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포럼 이틀째인 29일에는 최동진 한국콘텐츠연합회 기획실장의 강연에 이어 네오엠텔, 위드웨이브, 고미드, 오픈타운, 어니언소프트웨어, 에어크로스 관계자가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경제신문과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SK텔레콤, LG텔레콤이 협찬하며 정보통신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등이 후원한다. <김호정기자 gadge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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