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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TV가 세계적인 권위의 전문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3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세계적인 잡지인 영국 ‘T3’는 삼성전자 스마트TV D8000시리즈를 '2011년 올해의 TV'로 선정했다. ‘T3’는 "슬림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에, 흠잡을 데 없는 화질, 시장을 선도하는 스마트TV 기능을 갖춘 진정으로 아름다운 TV"라고 극찬했다. 이 상은 한 해에 대표적인 기술에 수여하고 전문가 평가단과 6만 여명의 구독자 투표로 선정된다. 독일 최고 권위의 AV 전문지인 ‘비디오홈비전’도 최신호에서 삼성전자 스마트TV D8000시리즈에 대해 '두말할 나위 없이 환상적'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비디오홈비전측은 "삼성의 제품은 완벽하다”며 “삼성 TV는 후발 TV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평가했다. 프랑스 최고의 IT 전문 매체인 ‘레 누메뤼끄’도 삼성 스마트TV D8000시리즈에 대해 "여러 스마트TV 중에서 최고의 메인 페이지를 보유하고 인터넷 브라우저와 함께 가장 많은 TV 앱과 VOD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며 '편집자의 선택’으로 선정했다. 네덜란드 대표 비즈니스 매거진 ‘쿼트(Quote)’도 삼성 스마트TV D8000시리즈에 대해 "네덜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TV"라며 "제품 테두리가 거의 없어 TV를 켜면 영상이 눈에 확연히 들어오고 최신 기술로 화면 명암비를 놀라울 정도로 향상시켰다"고 호평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전 세계의 권위지는 물론이고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프리미엄 TV=삼성'이라는 공식이 이미 확고히 굳어졌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확고한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TV시장의 기준을 제시하는 '스마트 선도자'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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