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에 따르면 보성CC 클래식 우승자 김태훈(28)은 지난달 29일 전남 보성CC를 다시 찾아 행운권 당첨자ㆍ당첨자가 데려온 2명과 함께 18홀을 돌았다. 김태훈과 동반라운드 한 이현봉씨는 “김태훈의 시원한 장타를 눈앞에서 보면서 함께 플레이 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솔라시도 파인비치오픈 챔피언 홍순상(32ㆍSK텔레콤)도 8월28일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아마추어 3명과 원포인트 레슨을 겸한 동반라운드를 했다. 동촌 KPGA선수권 우승자 김형태(36) 또한 8월26일 동촌GC에서 아마추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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