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 박 대통령 검진 결과, 위경련에 의한 복통이 주 증상으로 인두염에 의한 지속적인 미열도 있어 전체적인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또 “검진과정에 참여한 의료진은 오늘 검진결과에 따라 조속한 건강회복을 위해 하루나 이틀정도 절대안정이 필요하다고 권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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