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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기재부 차관 “민간투자사업 패러다임 전환 필요”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은 2일 “급변하는 사회 수요에 맞게 민간투자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는 등 패러다임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방 차관은 이날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한국민간투자학회 창립 세미나 축사를 통해 “기존 민간투자사업 분야에 대한 수요는 거의 한계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학회가 민간투자사업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하고 효율적인 사업 관리방안을 제시해 달라”면서 적정 사용료 부과를 위한 전제조건 및 수준, 운영비 절감방안, 투명성 제고방안 등을 제시했다.



또 “학회가 민간투자사업 발전에 힘을 실어줄 여론주도층을 형성해준다면 민간투자사업은 더욱 내실있는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국제적인 핵심 의제 발굴 및 논의에도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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