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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an absolutely hated his wife's cat and decided to get rid of him one day by driving him 20 blocks from his home and leaving him at the park. As he was getting home, the cat was walking up the driveway. He kept taking the cat further and further and the cat would always beat him home. At last he decided to drive a few miles away, turn right, then left, past the bridge, then right again. Hours later the man calls home to his wife: "Jen, is the cat there?" "Yes," the wife answers, "why do you ask?" Frustrated, the man answered, "Put that son of a bitch on the phone, I'm lost and need directions!" 아내가 키우는 고양이를 몹시 싫어하던 한 남자가 고양이를 없애기 위해 20블록 떨어진 공원에 고양이를 두고 돌아왔다. 그가 집에 도착하자 고양이가 집 앞 도로를 걷고 있는 게 보였다. 그는 계속 더 멀리 더 멀리 갔지만 고양이는 언제나 그를 이기고 집에 돌아왔다. 마침내 그는 몇 마일 떨어진 곳으로 달려 우회전, 좌회전을 반복한 뒤 다리를 건너 다시 우회전했다. 몇 시간 뒤 남자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젠, 고양이 집에 있어?" "응. 왜 그래요?" 아내가 물었다. 남자가 몹시 좌절한 목소리로 답했다. "그 망할 놈의 고양이 좀 바꿔 줘. 지금 길을 잃어 버려서 방향을 모르겠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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