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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워크라이' 세계 판권 획득

한빛소프트는 티쓰리엔터테인먼트(T3)가 개발한 신작 판타지 1인칭슈팅(FPS) 게임 ‘워크라이(WarCry)’의 전세계 판권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워크라이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FPS 게임으로, 게이머들은 총 12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다양한 맵에서 최대 16명이 한꺼번에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캐릭터 간 전투 뿐 아니라 ‘영웅’을 이용해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 요소를 도입해 색다른 재미도 더했다. 한빛소프트 우선 이 게임을 3분기 중 게임 포털 ‘한빛온’을 통한 국내에 서비스할 계획이다. 김기영 한빛소프트 사장은 “워크라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서도 성공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해 전세계 판권을 독점적으로 가져오게 됐다”며 “워크라이가 서비스를 시작하면 한빛소프트의 하반기 흑자 전환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T3가 향후 공개를 예정하고 있는 모든 주요 게임도 한빛소프트를 통해 퍼블리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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