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빈카사 생산정설치 전문 시추회사 선정
입력2010-10-27 14:04:45
수정
2010.10.27 14:04:45
테라리소스의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현지계열사 빈카사는 동쪽광구 폐름기의 총1500만톤(약 1억1천만배럴)의 러시아 연방정부승인 가채매장량의 본격적인 생산을 위해 생산정 설치 전문회사인 부라바야시스체마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생산정 설치전문 시추회사 선정을 위해서 5~6개의 전문업체로부터 제안을 받아 검토를 마친 빈카사는 가장 기술력이 높은 부라바야시스체마사에게 생산정 설치를 맡기기로 했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부라바야시스체마사는 폐름기에 대한 생산정 설치뿐만 아니라 지하 2,000미터 심부내의 데본기에 대한 시추도 진행한다는 계획으로 폐름기와 데본기에 대한 본격생산준비를 동시에 추진하게 된다.
한편 지난 지난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대통령과 테라리소스 대표진들과의 회담에서는 향후 빈카사의 본격적인 생산과 판매등 빈카사의 모든 사업진행에 대하여 공화국 대통령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바 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