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산전, 미얀마에서 350만달러 수주

LG산전, 미얀마에서 350만달러 수주 LG산전, 미얀마에서 350만달러 수주 LG산전은 최근 미얀마 전력청과 350만달러 규모의 초고압기기 및 배전반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미얀마 중부지역 변전소 건설에 쓰이는 설비로 내년 5월까지 공급하게 된다. 이번 입찰에서 LG산전은 스웨덴의 ABB사, 프랑스 알스톰사 등 세계 유수의 전력기기 업체들과 치열한 경쟁 끝에 수주를 따 냈다. 국내 전력기기 업체중 유일하게 연간 1,500만달러 규모의 미얀마 시장에 진출해 있는 LG는 현재 30% 정도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LG산전은 배전반 설비를 생산하는 베트남 법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인근의 말레이지아, 태국 등지의 전력기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올해 이 지역 매출목표는 4,500만달러로 잡고있다./강동호기자 eastern@sed.co.kr 입력시간 2000/11/01 18:09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