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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 2학년 161명 무더기 학사 제적위기

서울大 2학년 161명 무더기 학사 제적위기서울대 2학년생 4,900여명 중 161명이 학업성적부진으로 3회 연속 성적경고를 받아 무더기 제적위기에 처해있다. 서울대는 교육내실화를 위해 학사관리를 엄격히 한다는 방침 아래 지난 88년 폐지된 학사경고제를 작년에 부활, 99학년도 신입생부터 매학기 성적평점이 2.0(4.3만점)을 넘지못한 학생에게는 학사경고를 주도록 하고 재학 중 4회 학사경고를 받을 경우 자동제적토록 했다. 24일 서울대에 따르면 학사경고제가 부활된 지 3학기가 지난 올해 1학기까지 성적처리 결과를 분석한 결과 99학번 학생중에서 3회연속 학사경고를 받아 한차례 더 학사경고를 받으면 제적될 위기에 놓인 학생이 16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석영기자SYCHOI@SED.CO.KR 입력시간 2000/08/24 18:43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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