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신도시 분양가이드] 롯데건설

계약금 1,000만원에 전평형 주방 무료 확장

단지내 영어마을 설립·2년간 무료 서비스도

롯데건설 ‘롯데캐슬’ 건설현장

조감도

롯데건설은 정관신도시내 1블록에 ‘롯데캐슬’ 아파트를 분양중이다.109.05㎡(32평형)~176.10㎡(54평형) 761가구다.지하 2층,지상 15층 17개동 규모다. 건폐율은 18.13%,용적률 192.25%로 쾌적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공급 평형별 가구수는 109.05㎡(142가구),110.44㎡(77가구),109.98㎡(70가구),124.75㎡(176가구),150.38㎡(29가구),151.26(180가구),176.10㎡(87가구)다.

롯데건설은 정관신도시 롯데캐슬 분양을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있다. 현재 잔여 물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울산 지역에서 모델하우스를 선보이는 등 마지막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파격적인 분양조건=우선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내걸고 계약시 취등록세를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로 융자해 주고 있다. 또한 전평형에 걸쳐 주방 확장과 외부 새시를 무료로 시공하고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50%를 할인해 준다. 이와함께 전평형에 침심 붙박이장을 분양가 포함시키는 등 파격적인 분양세일에 나섰다.

롯대캐슬은 또 아파트 내부를 주상복합아파트의 확산과 더불어 나타난 유럽풍의 탑상형(정관 롯데 45B형)을 도입해 주방과 거실이 일체감을 가져 가족들간에 친밀감을 더해 주도록 했다. 주방에는 또 10인치 컬러액정TV를 비롯 식기세척기,행주도마살균기,4구쿡탑,오븐렌지,절수페달,쌀통,음식물탈수기 등 대부분의 주방제품을 일체형인 빌트인 제품으로 분양가에 포함하고 있어 추가비용을 최소화시키고 있다.

◇커뮤니티시설에 영어마을 설립=롯데캐슬은 커뮤니티시설 내에 200여㎡ 공간에 생활밀착형 영어마을을 설립해 입주민들이 365일 영어환경에 노출되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도록 했다.원어민 강사를 배치하고 영어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해 입주 후 2년간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2년후에는 민간에 시설을 넘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건설은 최근들어 정관신도시에 대한 울산 수요자들의 관심과 계약률이 증가하는 추세에 힘입에 정관신도시 입주 업체로는 울산 남구에 처음 모델하우스를 개장하고 홍보 판촉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나아가 정관신도시와 생활권이 연계되는 온산공단,석유화학공단,고리원자력 근로자 등의 수요층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분양가와 관련해 “롯대캐슬의 30평형대 정관신도시 아파트의 분양가는 30평형대가 3.3m당 500만~600만원 선으로 지난 2006년 울산지역의 평균 분양가 900만~1000만원이나 부산 도심 분양가보다 훨씬 싸다”며 “롯데캐슬 30평형대 분양가는 3.3m당 580만~590만원으로 투자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의 브랜드 ‘롯데캐슬’은 중세의 성을 연상케 한다. 성이 주는 중후함과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따라서 롯데캐슬(Castle)은 도시형 고급아파트를 기본 컨셉으로 최고의 마감재와 롯데만의 독특한 설계를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