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3차 중도금대출 11일부터

오는 11일부터 전용면적 25.7평이하의 신규 분양주택 입주 예정자들을 위한 3차 중도금 대출이 실시된다.건설교통부는 이번 중도금 대출규모는 모두 1조6,000억원으로 분양가의 10% 이상을 납입한 입주예정자(재개발 조합원 제외)들에게 분양가의 50%이내에서 평형에 따라 2,000만∼4,000만원씩 지원된다고 4일 밝혔다. 융자조건은 연리 12%에 3년 거치 10년 원리금 상환으로 분양계약을 체결한 날로부터 분양대금을 완납하기 전까지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건교부는 이번 중도금 대출로 1·2·3차에 걸친 전체 중도금 대출규모는 모두 4조5,000여억원으로 늘어나 약 17만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정두환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