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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따라 건설.제약.운송업종 수혜 기대>

굿모닝신한증권은 29일 정부의 건설 경기 활성화.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 종합물류기업 육성 방안 정책에 따라 해당 업종내 일부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정부는 건설경기 연착륙을 위해 SOC 활성화를 위한 법안을 마련했으며 출혈 수주 방지를 위해 최저가 낙찰제를 개편했고 획일적 중앙조달 방식을개선해 지방 건설사들에도 기회를 부여했다고 말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수혜주는 현대건설[000720], LG건설[006360], 현대산업[012630]개발, 계룡건설[013580]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밖에 건설사 중에 지주사( 동부건설[005960], 대림산업[000210], 두산산업개발), 턴어라운드주( 금호산업[00299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경남기업[000800],고려개발), 자산주(삼부토건[001470], 한라건설[014790], 한진중공업[003480], 범양건영[002410]), M&A관련주(대우건설[047040], 쌍용건설[012650], 남광토건[001260])도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굿모닝신한증권은 말했다. 제약주의 경우 정부가 건강보험재정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약제비 절감 정책을펴면서 실적이 부진했으나 지난해부터 건강보험이 흑자로 돌아선데 따라 그같은 규제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굿모닝신한증권은 말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를 위해 제너릭 제품 사용을 적극 장려하고 있는 것도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LG생명과학[068870], 유한양행[000100], 한미약품[008930],종근당[001630]에 관심을 가질만하다고 권했다. 끝으로 정부는 연내 종합물류기업 육성을 위한 화물유통촉진법 개정안을 마무리하고 내년 중 대상 기업을 정할 계획인데 이같은 구상이 현실화되면 육상운송업체들은 외형 확대, 수익성 개선 등의 효과를 보게될 것이라고 굿모닝신한증권은 말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육상운송업체 가운데 대표적 자사주인 한진[002320]과 세방기업[004360]을 지켜볼만 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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