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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온 가족이 즐기는 클래식 ‘댄스 위드 파파’


48개월 이상 아동 관람 가능…발레리나 강수진의 해설에 재미있는 영상 곁들여

클래식 공연기획사 크레디아의 디토 오케스트라가 다가오는 어린이날 특별공연으로 ‘댄스 위드 파파(Dance with PaPa!)’를 선보인다. 관람연령을 48개월(5세) 이상으로 낮춰,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댄스 위드 파파’는 평소 클래식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아이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통해 상상하고 노는 경험을 가져다줄 공연이다.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재미있는 동물 영상이 지루함을 줄여주고, 국립발레단 부설 발레아카데미의 또래 친구들의 깜짝 출연이 준비된다. 또 현재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이자 발레리나인 강수진의 명쾌한 해설로 클래식 음악의 재미와 이해를 더한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발레 이야기는 덤이다.



이번 공연에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가 준비된다. 공연장을 좌충우돌 동물원으로 바꿔줄 ‘동물의 사육제’, 크리스마스 시즌 최고의 공연인 ‘호두까기 인형’, 누구나 잘 아는 이야기 ‘백조의 호수’, 그리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잠자는 숲 속의 미녀’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는 5일 오후 2시와 6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 1577-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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