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상선 亞·유럽항로에 초대형 컨船투입

현대상선이 최근 물동량이 크게 늘어난 아시아와 유럽 항로에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투입하며 적극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현대상선은 9일 6,8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현대 자카르타’호를 아시아-유럽항로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4월 ‘현대 상하이’호 취항을 시작으로 총 8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아시아-유럽 항로에 투입, 기존보다 수송능력을 24% 가량 늘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상선은 이번 유럽항로 재편으로 기존 아시아-유럽 구간을 운항하던 5,500TEU급 컨테이너선을 아시아-북미 항로에 투입해, 아시아-북미 항로의 수송능력도 자연스럽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