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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경베스트 히트상품] 페르노리카 '임페리얼17'

위스키 브랜드 첫 2억병 판매 돌파


국내 위스키 시장의 선두기업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선보인 임페리얼은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위스키다. 1994년 국내 최초로 12년산의 프리미엄 위스키를 출시한 이래, 2003년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로 '임페리얼 17' 등을 선보이며 올 초 국내 위스키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총 누적 판매량 2억병을 돌파했다. 올 가을 임페리얼은 또 한번의 변화를 시도했다. 12년, 17년산 모두 국내 위스키 음용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맛과 향의 '부드러움'을 강조해 새롭게 리뉴얼 한 것이다. 리뉴얼된 임페리얼은 국제무대에서 품질을 인정 받아 국내 대표 위스키로서의 자부심을 더욱 높였다.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주류품평회인 2011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임페리얼 전 제품이 메달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임페리얼 17은 같은 분류의 심사 제품 중 골드 메달이 없을 때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실버 제품에 부여하는 '실버 베스트 인 클래스(Silver Best in Class)'를 수상해 사실상 올해 이 카테고리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부드러움을 강조한 맛과 향의 우수한 품질을 세계 무대에서 입증한 셈이다. 임페리얼 17은 긴 시간 오크 통에서 베어 나온 탄닌의 깊고 투명한 담갈색이 17년산 만의 고유한 테이스팅의 품격을 그대로 나타낸다. 임페리얼이 자랑하는 특유의 부드러운 바닐라 향은 살리고, 과일 맛과 달콤한 토피의 조화가 한층 더 부드럽고 숙성된 맛으로 업그레이드 돼, 17년급 스카치 위스키에서 느낄 수 있는 균형 잡힌 부드러움의 진수를 그대로 담아냈다. 디자인에도 세심한 변화를 가져왔다.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층을 고려해 기존 종이 라벨 대신 투명 라벨을 사용하고, 연산 표시를 고급스러운 라인으로 강조해 군더더기 없는 모던함과 절제된 세련미를 살렸다. 임페리얼 17의 출고가는 450ml 기준 37,906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팀 유호성 본부장은 "임페리얼 17의 품질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가 입증한 만큼 우수한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정체된 국내 위스키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IWSC에서 거둔 쾌거를 기념해 '부드러움도 한 수위'라는 마케팅 캠페인과 함께 올 연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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