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양돈농가 85곳 대상 질병관리 2억 지원

경기도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돼지소모성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 85개를 대상으로 ‘돼지질병 방제 피드백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2억2,000여만 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현재 도내 양돈농가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돼지유행성설사병과 구제역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농가별 질병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1대1 맞춤형 지도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도는 사육단계별 혈청검사, 입식후보돈 혈청검사, 도축병변검사 등 농가의 상황에 맞는 집중 질병관리 컨설팅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최근 양돈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줬던 질병인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돼지써코바이러스(PCV2), 구제역(FMD)을 검사항목에 추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